
어드레스부터 피니시까지, 허리가 아픈 순간이 다릅니다
어드레스 유지
허리를 숙인 채 공을 기다릴 때 먼저 뻐근하다면 허리 근육의 지구력과 고관절 굽힘, 햄스트링 긴장을 봅니다. 자세를 오래 유지할수록 아픈지 첫 스윙부터 아픈지도 구분합니다.
백스윙 회전
회전 끝에서 허리 한쪽이 막히거나 찌르면 흉추와 고관절 회전이 부족해 허리와 골반이 대신 비트는지 확인합니다. 오른손잡이라도 아픈 쪽만 보고 원인을 단정하지 않습니다.
다운스윙과 임팩트
체중 이동과 몸통 회전이 빨라지는 구간입니다. 강하게 치거나 뒤땅을 낸 직후 갑자기 아팠다면 평소 근육통과 구분하고, 다리 저림과 힘 빠짐이 동반되는지도 확인합니다.
피니시
스윙을 마칠 때 허리가 과하게 젖혀지거나 앞쪽 고관절이 막히면 허리 후관절과 천장관절, 둔근의 부담이 커질 수 있습니다. 피니시를 유지할 수 있는지도 봅니다.
라운드와 대회 경험이 있어 질문도 스윙 구간부터 시작합니다
성경현 대표원장은 평소 골프를 즐기고 아마추어 대회에 직접 출전한 경험이 있습니다. 티오프가 잡혀 있거나 스윙 감각을 잃을까 연습을 완전히 멈추기 어려운 마음을 알기에, 단순히 쉬라는 설명보다 어드레스·하프스윙·풀스윙 중 무엇이 가능한지부터 나눕니다.
허리만 보지 않고 고관절과 골반의 연결을 봅니다
골프 허리통증은 허리 근육의 피로, 후관절 자극, 천장관절과 둔근의 문제, 고관절 회전 제한, 디스크와 신경 증상이 비슷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통증 위치와 방향, 숙이기·젖히기·회전 반응, 다리 증상을 함께 비교합니다.
최근 라운드 수, 연습 타석, 드라이버와 아이언 중 더 아픈 동작, 매트와 잔디의 차이, 카트 이동과 걷기 뒤 반응도 기록합니다. 스윙 영상이 있다면 통증이 시작되는 구간을 설명하는 자료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검사가 먼저 필요한 허리 신호
- 다리 힘이 빠지거나 감각 저하가 진행되는 경우
- 대소변 조절 변화나 회음부 감각 이상이 있는 경우
- 넘어짐이나 충격 뒤 움직이기 어려울 정도로 아픈 경우
- 발열, 야간통, 설명되지 않는 체중 감소가 동반되는 경우
골프 동작에 맞춘 통증치료

허리와 골반 주변 인대·힘줄·근육의 압통 위치, 피부 상태와 복용약을 확인한 뒤 필요한 경우 적용합니다.

근육의 경결을 이완하고, 사혈부항으로 혈류순환을 개선합니다.

몸통 회전 때 허리와 둔근의 긴장이 이어지는 경우 근육 반응과 통증 범위를 확인해 활용합니다.

간섭전류치료(ICT)는 허리와 엉덩이 주변 근육의 통증과 긴장 완화를 위해 적용할 수 있습니다.
치료는 진찰 후 현재 필요한 방법만 선택합니다.
연습 복귀는 퍼팅과 짧은 스윙부터 확인합니다
걷기와 일상 동작이 편해지고 어드레스 자세를 유지할 수 있으면 퍼팅, 짧은 어프로치, 하프스윙, 풀스윙 순으로 부하를 올립니다. 다음 날 허리 뻣뻣함과 다리 증상이 이전보다 늘지 않는지 확인하고 타석 수와 스윙 강도를 조절합니다.